“ 오늘 아침 어느 신문의 주요 기사 중에 제목을 ( 나이가 들수록 ) ‘ 친구가 보약이다 ’ 라고 썼더군요 ! 좋은 음식 , 좋은 친구들과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271 번째 편지 중 )” “ 이번 겨울의 초입은 지난해와 다르게 상당히 온화한 편입니다 .
이상 한파 현상이 이번 겨울에는 보이지 않아서 그렇다는군요 . 어제도 추적추적 겨울비가 내렸다지요 . 아직은 눈보다는 비가 내리는군요 이곳은 . (174 번째 편지 중 )” 손편지에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진심이 담긴다 . 빠르게 오가는 이메일이나 SNS 로는 설명할 수 없는 진심 .
건강한밥상꾸러미에는 늘 한통의 따뜻한 손편지가 들어있다 . 꾸러미 사업 시작부터 써온 편지로 어느새 271 통이 넘었다 . 편지는 때로는 시인의 아름다운 시 구절을 전하기도 하고 , 지역의 축제 초대장이 되기도 하며 , 새롭게 포함된 먹거리에 대한 설명서가 되기도 한다 .
정남준 본부장은 “ 농촌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 완주 농특산물이나 관광지 , 축제 등 완주 자랑을 하기도 한다 . SNS 와 같은 즉각적인 소통은 아니지만 꾸러미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손편지를 통해 교감을 할 수 있다 ” 고 말했다 .
댓글 0
댓글은 로그인 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