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에너지 관련 6곳 지속가능한 방향 모색 어떤 기관 들어와 있나 옛 잠종장 자리에는 다양한 기관이 입주해있다 . 잠종장 본부가 있었던 자리에 위치한 완주가족문화교육원을 포함해 복합문화공간 누에 ,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 , 한국흙건축학교 등이 있다 .
옛 잠종장 부지는 리모델링을 거친 후 다양한 기관들이 입주하기 시작했다. 한국흙건축학교 한국흙건축학교는 사단법인 한국흙건축연구회를 모태로 2013 년 완주군과 사단법인 한국흙건축연구회가 업무협약 체결 후 개교했다 .
유네스코 석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흙건축워크숍 , 흙건축캠프 , 오픈세미나 등 흙건축 교육을 진행한다 . 아시아 최초의 흙건축전문기관으로 특히 지역 특성을 살린 건축교육과 전문가 및 장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흙건축의 재료와 공법에 대한 기술교육을 하고 맞춤형 적정기술 교육을 진행하며 13 년 한국흙건축학교 1 기를 배출한 이후 매 분기별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스스로 집을 짓고자 하거나 , 흙건축 전문가를 꿈꾸거나 공동체적인 삶을 지향하는 이들에게 늘 열려있다 .
수강신청은 http://www.terrakorea.com 에서 하면 된다 . 소병진전주장 전수교육관 소병진전주장 전수교육관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명장 1 호이자 제 55 호국가무형문화재 소목장인 소병진 명인에게 직접 수업을 받을 수 있다 .
이곳에는 조립실 겸 교육실 , 기계실 , 목재 사무실 , 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특히 맥이 끊어진 전주장을 되살린 소병진 명인의 작품들을 직접 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
지난 7 월부터 오는 12 월까지 소목학교에서는 ‘ 명인명장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 의 일환으로 < 소병진 명장이 함께하는 전통 짜맞춤 소목학교 > 를 운영하고 있다 . 전통적인 방법으로 나무를 하나하나 깎아서 못과 접착제 없이 아귀를 맞춰 조립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 .
또한 < 나도 목수다 >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생활공방도 운영하고 있다 . 우리나라 최초 명장1호 소병진 소목장 완주가족문화교육원 옛 잠종장 본부 자리에 위치한 완주가족문화교육원은 2016 년 문을 열었다 . 건강가정다문화센터와 교육통합지원센터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입주해있다 .
총 3 개층으로 각종 세미나나 다목적 활동이 가능한 강당과 배움터가 있고 이야기 나눔터가 있다 . 별관에 있는 행복조리관에는 조리배움터와 협동조합 , 마을기업 , 공동체 등을 위한 CS 서비스 교육 학습터 , 소외계층 나눔빨래터가 있고 오는 10 월에는 공동육아나눔터가 문을 연다 .
교육원은 가족 역량강화와 사회참여 확대 , 가족가치 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또한 문화 , 여가 , 교양 , 취창업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원스톱 가족서비스를 추진 중에 있다 .
복합문화지구 누에 nu-e 복합문화지구 누에 nu-e 는 ( 이하 누에 ) 문화체육관광부 산업단지 및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완주군의 옛 잠종장 단지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
견사가공장으로 쓰이던 오래된 건물 외벽에 학생들이 벽화를 그리고 실제 결혼식을 모티브로 각종 전시와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공간을 설계하며 건물 리모델링을 지속해왔다 .
누에는 전시장이나 공연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시 및 커뮤니티실 , 도자 · 섬유 · 금속 · 목공 · 장비실 , 게스트하우스 ‘ 숨 ’ 등 총 6 개동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
순수미술과 공예기반 작가들을 위한 레지던스인 < 예술 + 공방 스터디움 > ,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 창작드로잉교실 - 나도 예술가 >, 다채로운 공예체험강좌로 구성된 < 내 : 일공방 아카데미 >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지역 내 다양한 네트워크가 함께하는 자생적 교육플랫폼을 지향하며 문화예술인과 주민들이 하나 되는 지역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완주문화재단 2015 년 9 월 출범한 완주문화재단은 문화예술 1 번지 완주로 성장하기 위해 지역의 문화 정체성을 확보하고 , 지역 , 계층 , 연령에 구분 없이 보편적인 군민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한다 . 올해는 ‘ 문화로 더하고 예술로 나누고 ’ 란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최근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 청년작가 완주 한 달 살기 > 는 예술인의 문화귀향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 완주 지역을 제외한 예술인들에게 완주의 빈방 또는 빈 작업공간을 창작활동 및 거주공간으로 한 달간 제공하며 예술을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
또한 < 완주로컬푸드 , 예술이 되다 ‘ 예술농부 ’> 는 완주 로컬푸드협동조합과 문화협력협약을 체결하여 농부들의 삶의 지혜를 영상 , 문학 , 사진 등 전문 예술로 담아내는 작업이다 . 한편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을 위탁운영하며 문화예술진흥에 힘쓰고 있다 .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은 2013 년 4 월 설립한 전라북도 1 호 사회적협동조합이다 . 로컬에너지에 대해 관심을 보인 완주군의 제안으로 옛 잠종장 자리에 둥지를 틀게 됐다 .
이들은 전환기술 연구개발 , 교육 , 전문인력양성 , 생산활동 , 보급유통분야 등 다양하게 활동하며 전국적으로 유명한 에너지축제인 ‘ 나는 난로다 ’ 를 개최한다 .
전환기술이란 본래 제 3 세계의 가난하고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개발된 인본주의적 기술로 쉽게 말해 삶을 전환시키는 ‘ 적당기술 ’ 을 의미한다 .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은 3 인 이상의 완주 군민이 모이면 원하는 장소 , 시간 ,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적정기술 < 주민워크숍 전무후무 >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또한 난로 , 보일러 등 적정기술 제품을 제작하며 우리사회의 생태적 전환을 꿈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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