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보면 또 오게되는 여름놀이터 찌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 이맘때 운주의 계곡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붐빈다 . 원금당마을 입구 버스 정류장 옆에는 ‘ 법용 유원지 ’ 가 자리해있다 . 120 개 평상과 수영장 등의 시설을 갖춘 이곳은 여름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
대표 윤여정 (37) 씨는 “ 성수기에 휴가 온 손님들의 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찰제를 없앤 지 꽤 오래다 . 부르는 게 값일 때도 많다 ” 고 설명했다 . 15 년째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덕에 전주는 물론 가까운 대전에서도 오는 단골손님이 많다 .
조금 이른 휴가를 내고 유원지를 찾았다는 고자현 (36· 대전 ) 씨는 “ 가족들과 함께 왔다 . 시설도 깔끔하고 , 특히 거리가 가까워서 여름마다 자주 찾는다 . 수영장이 크고 놀이기구도 설치돼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 고 말했다 .
올해는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휴가철 사람들이 더욱 몰릴 것을 고려하여 가제보 평상 패키지를 추가로 마련했다 . 가제보 평상은 모기장과 커튼이 설치돼 주변에 방해받지 않고 편안한 휴식은 물론 쉽고 간편하게 탈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여정 씨는 꾸준히 손님들의 불편 사항과 필요한 부분들을 찾는다 . 유원지가 오랜 시간 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며 문을 열 수 있던 건 그의 이러한 성실함 덕분이었을 것이다 . 끝으로 그는 “ 방문한 손님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하게 쉬어가실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힘쓰고 있다 .
다음에도 찾고 싶은 마음의 유원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 정보 ] 법용유원지 주소 _ 완주군 운주면 금당길 4 문의 _ 010-9008-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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