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획특집 · 2025.03.14

봄, 운동하기 좋은 계절

완주놀자지역아동센터 축구동아리

마을과 사람, 계절과 공동체의 시간을 깊이 있게 기록하는 완두콩의 기획 기사 모음입니다.

등록 2025.03.14 09:41 조회 1,974 댓글 0
목록으로 돌아가기

오늘은 내가 챔피언! 완주놀자지역아동센터 축구 동아리 따스한 햇살이 조금씩 봄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28일 완주놀자지역아동센터 축구 동아리의 11명 아이들이 고산생활체육공원에서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놀자지역아동센터 축구동아리
놀자지역아동센터 축구동아리

아직 쌀쌀한 바람이 감도는 오후 아이들은 차가운 공기를 맞으며 축구를 즐기며 팀워크와 기술을 다졌다. 봄을 맞이하는 듯한 기분 좋은 에너지가 가득한 가운데 이들은 축구 동아리 활동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날 축구 동아리 소속 11명의 아이들은 오후 외부 스포츠 활동 시간을 맞아 축구에 참여하며 뜨거운 열정을 발산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2학년부터 6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축구를 통해 체력을 올리고 협동심을 키우고 있다.

활동에 처음 참여한 막내는 “형들과 처음으로 경기를 하는 거라 오늘 시간만 손꼽아 기다렸다. 형들이 패스를 잘하면 칭찬해줄 때 기분이 아주 좋았다”며 웃었다. 완주놀자 축구 동아리는 8년 동안 아이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활력과 유대감을 선사해 왔다.

이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금요일에는 4학년부터 6학년까지 12명이 모여 축구를 즐긴다.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아이들은 축구 동아리 활동에 열정을 쏟고 있다. 특히 동아리의 주장은 축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그는 “선생님이 항상 축구를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한 팀이니까 서로를 비난하거나 탓하지 말고 격려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을 늘 생각하고 있다”며 “축구를 할 때마다 친구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다치지 않고 즐겁게 경기를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축구 동아리 활동에 몰입한 아이들
축구 동아리 활동에 몰입한 아이들

이어 그는 “실력이 점점 향상되기를 바라며 팀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아이들의 반응에 대해 활동을 지켜보는 설준수 생활복지사는 “아이들이 외부로 나와 축구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관계를 맺고 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고 말했다. 완주놀자아동지역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신체와 긍정적인 사회성을 키워나갈 것이다.

[box] 완주놀자지역아동센터 완주놀자지역아동센터는 전북 지역 최초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다. 완주놀자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하여 교육 놀이 및 여러가지 활동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아동 청소년들의 방과후 돌봄 사업이다.

보호권이 보장되지 않은 소외된 면 지역아동의 방과 후 아동권리 보호를 위해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를 조성하고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장 사진

완주놀자지역아동센터 축구동아리 사진 1 완주놀자지역아동센터 축구동아리 사진 2

첨부자료

댓글 0

댓글은 로그인 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