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웃어라공동체 · 2020.02.11

웃어라공동체

완지공 문화카페

사람들이 함께 웃고 배우며 살아가는 공동체 현장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등록 2020.02.11 17:41 조회 2,577 댓글 0
목록으로 돌아가기

공동체가 하나 되는 열린 문화공간 완주군지역공동체협의회 올해부터 누에살롱 운영 햇볕이 따뜻했던 1 월 어느 날 . 점심식사를 마친 사람들이 떠나자 팝업스페이스 ‘ 누에살롱 ’ 은 순식간에 회의장으로 변했다 . 완주군지역공동체협의회 ( 이하 완지공 ) 소속 대표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던 것 .

이들은 ‘ 완지공 문화카페 ’ 라는 이름으로 올해부터 ‘ 누에살롱 ’ 을 책임지고 있다 . 인큐베이팅 사업 공간 ‘ 누에살롱 ’ 은 옛 잠종연구소 관사를 리모델링한 곳으로 일정 기간 동안 창업공동체가 다양한 실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

IMG 2810
IMG 2810

지역예술가 , 사회적경제조직 등의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팝업스토어가 되기도 하고 주민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등을 진행하는 공방이 되기도 한다 . 누에살롱의 고소하고 짭짤한 로제파스타다. 완지공 문화카페는 지난 1 월 14 일에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

현재 이곳에서는 파스타 , 피자와 같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 단호박피자를 비롯해 지역에서 난 재료를 사용 중이기도 하다 . 완주군지역공동체협의회 김광열 회장은 “ 문화카페로 찾아와주시는 분들께 검증된 맛 , 검증된 제품을 선보일 것 ” 이라고 말했다 .

완주지역공동체협의회에서 내부 회의를 진행하고있다. 완지공 문화카페의 운영방식은 하나의 공동체가 전담하는 것이 아닌 여러 공동체가 협업하는 방식이다 . 부담을 줄이고 각자 시간이 맞는 대로 움직여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 것이다 . 이는 완 · 지 · 공의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택한 방법이다 .

김광열 회장은 “ 지난해 지역 축제에 참여할 때 몇 개 공동체가 힘을 합쳤던 적이 있었다 .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더 풍성해질 수 있었고 거둬들인 수익도 더 많았다 ” 며 웃었다 . 한 해 동안 다양한 공동체가 모여 합을 맞춰나갈 완지공 문화카페 .

이곳에서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는 것 말고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 이어 김광열 회장은 “ 완주에 있는 재주꾼들이 모일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 . 아직 구체적으로 정한 건 아니지만 벼룩시장 같은 장터도 구상 중이다 .

이번 문화카페가 완주군지역공동체협의회의 첫 결실이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 그렇다면 완주군지역공동체협의회가 바라보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 “ 현재로서는 교육이나 공예 같은 소수 문화가 개선되어 활성화되길 바랍니다 .

최종 목표는 지역 바깥으로 나가지 않고서도 문화적 소비가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 [box] 완주군지역공동체협의회는 ? 2015 년에 만들어진 협의체로 지역사회문제를 커뮤니티비즈니스 방법으로 해결하고자 만들어진 것이 그 출발이다 .

자발적으로 공동체들이 모여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여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 또한 협의체에 속한 교육 공동체들은 ‘ 완 · 지 · 공 통합교육프로그램 ’ 을 구성해 풍성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

[ 식사 ] 뽀모도로 스파게티 8,000 버섯크림 스파게티 10,000 로제 스파게티 10,000 뽀모도로 리조또 8,000 치즈 오븐 토마토 리조또 9,000 새우구이 볶음밥 8,000 리코타 치즈 샐러드 8,000 새우구이 샐러드 8,000 페퍼로니 피자 12,000 고르곤졸라 피자 12,000 단호박 피자 12,000 루꼴라 피자 13,000 [ 음료 ] 유자차 , 발효차 , 캐모마일 , 페퍼민트 , 쌍화차 ( 티백 ), 미스황우리차 3,000 레몬에이드 , 망고스쿼시 , 오미자 & 자몽 , 오미자 4,000 핸드드립 커피 3,500 콜라 , 사이다 1,500

현장 사진

완지공 문화카페 사진 1

첨부자료

댓글 0

댓글은 로그인 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