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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공동체 · 2022.11.30

웃어라 공동체

요리와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 준태

사람들이 함께 웃고 배우며 살아가는 공동체 현장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등록 2022.11.30 14:33 조회 2,4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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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에 대한 숨길 수 없는 애정이 한가득 Q. 안녕하세요 준태 반가워요 . 그간 연락을 주고 받다보니 부쩍 친해진 것 같은 기분이에요 . 기사를 통해 준태를 알게 될 분들에게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 저는 완주군 봉동읍에 살고 있는 21 살 이준태입니다 .

현재는 전주대 학생으로 일본언어문화학과 2 학년으로 재학중입니다 . Q. 준태는 전공이 일본언어문화학이에요 . 어떻게 전공을 선택했는지 어떤 과목을 배우는지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 고등학생 1 학년때부터 일본에 관심이 생기게 되어 일문과로 전공을 선택했어요 .

이준태청년 (1)
이준태청년 (1)

3 년 동안은 학습지로 일본어를 공부했어요 . 점점 공부하다보니 일본어가 제 적성에 맞았고 부모님도 제가 일본어에 재능이 있는 것 같다고 추천해주셔서 전공을 하게 됐어요 . 일문과에서는 대부분 일본어 회화 , 일본어 작문 , 일본어 한자 , 일본문화 등 일본과 관련된 수업들을 위주로 배우고 있어요 .

Q. 졸업 후 준태의 계획도 궁금해요 . 주로 전공을 살린다고 하면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안정적인 삶을 보내고 싶어요 . 제 전공을 살린다면 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중 , 고등학교 일본어 교사로 학생들에게 일본문화와 일본어에 대해 가르쳐주고 싶어요 . Q.

준태도 완주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어요 . 주변 친구들이 지금도 완주에 많은지 궁금해요 . 주로 친구들과 놀 때는 어디서 무얼하고 노는지도 궁금해요 . 현재는 주변 친구들이 거의 완주에서 벗어나 전주나 타지역에서 지내는 친구들이 많아요 .

어릴 때는 친구들과 보통 PC 방 ,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코인노래방 혹은 뚝방길에서 신나게 놀다가 근처 분식집이나 봉동시장 근처 음식점에서 맛있는걸 먹으면서 놀았어요 . 다들 비슷하죠 ?( 웃음 ) Q. 준태는 혹시 완주를 떠나볼 생각을 해본 적이 있나요 ?

혹은 그런 계획이 있다면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제가 초등학생 때는 완주가 전주나 수도권 지역들에 비해 음식점 , 놀만한 곳 , 교통수단등이 불편하다보니 크면 완주를 떠나 교통수단이 편하고 음식점과 놀만한 장소가 많은 지역들에 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

그런데 고등학생이 되고 생각이 변하더라구요 . 현재까지 완주에 산다는 것에 행복함과 만족감이 더 커서 지금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은 없어요 . Q. 완주에 친구가 놀러온다고 가정을 해볼게요 . 오래 산 사람들만 아는 그런 멋진 장소 혹은 로컬 찐 맛집 등의 정보가 있을 것 같아요 .

없다면 준태가 좋아하는 우리동네 장소 등을 추천해주세요 . 완주에 친구가 놀러온다고 하면 플루 800 이라는 카페와 봉동 하나로 마트 근처에 있는 할머니 국수집을 추천하고 싶어요 . 맛있어요 ! Q. 요즘 준태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 최근 집중하고 있는 것 혹은 좋아하는 것 모두 좋아요 .

소개해주세요 . 최근에는 요리 ! 음식을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아요 . 요리할 때 즐거워요 ( 웃음 ) 요리 외에는 상담과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 Q. 지난번 청촌방앗간에서 일본가정식 만들기 활동을 함께 해보았어요 .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앞으로도 이곳에서 함께 하고 싶은 활동이 있나요 ? 지난번 일본가정식 프로그램은 제 전공이나 저의 관심사에도 너무 잘 맞는 활동이었어요 .

처음 만난 사람들이 함께 무언가를 하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문화를 교류하는 것도 즐거웠어요 ( 웃음 ) 지금 당장 새로운 어떤 걸 해보고 싶다는 건 없어요 . 지금처럼 청촌방앗간에서 하는 활동들을 하나씩 계속 참여해보고 싶어요 . Q. 마지막 질문이에요 .

인터뷰를 읽는 독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 주변 지인들은 완주가 발전이 없으니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기도해요 . 하지만 저는 예전에 서울에서 살다가 왔기 때문에 완주에 산다는 것 자체가 참 행복해요 . 서울에서 보지 못한 것들이 완주에 많았거든요 . 즐거운 일도 많았구요 .

저에게 완주는 고향이자 가장 큰 추억을 가져다 준 곳이에요 . 완주도 과거에 비하면 꾸준히 발전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요 . 다양한 활동도 많이 이뤄지고 있는 우리 동네 완주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면 어떨까요 .

방앗간지기 조아란/ 고산청년거점공간 청촌방앗간에서는 매달 1회 방앗간에서 만난 친구를 인터뷰합니다. 평범 지만 특 한 이야기 기대해주세요.

현장 사진

요리와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 준태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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