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이 보물이 되는 '소란스러운 풀학교' 우리 주변의 약초와 허브에 대해 알아보고, 활용법을 배 우는 ‘소란스런 풀학교’가 6월 29일 완주미래행복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완주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주민수요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완주군 역량강화 전담기관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지역 주민들의 수요를 파악하여 주민들과 함께 주관했다. 이번 교육은 ‘허벌리스트 되기’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풀투어와 풀채집으로 이어졌다. 익숙하게 보던 풀의 이름과 용도를 알게 되는 과정은 일상 속 보물찾기와도 같았다.
참가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즐겁게 풀을 관찰하고 채집했다. 오후 시간에는 채집한 허브와 약초를 활용해서 향신 오일과 소금, 모기퇴치제 등을 만드는 실습시간이 이어졌다.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인 법, 허브와 약초를 활용하는 무궁무진한 방법들을 배우며 참가자들은 풀의 진짜 가치를 배웠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허브와 약초가 지천에 널려있어도 몰랐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눈을 뜬 기분이다”며 “앞으로 풀을 관찰하고 활용하면서 농촌생활의 즐거움이 더 커질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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