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안전을 지키는 565 개의 눈 완주군 CCTV통합관제센터 안전사각 등 264 곳에 카메라 설치 사생활 침해 않으려 항상 신경 써 지난 1 월 26 일 완주군청 4 층에 위치한 완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 . 보안문을 지나 도착한 센터에는 커다란 화면 수십 개가 실시간으로 돌아가고 있다 .
자리에 앉은 관제사들은 변화하는 화면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 집중해서 주시하고 있다 . 유영자 (57) 관제사는 “30 초 간격으로 화면이 실시간 변화된다 . 경력이 쌓이다보니 이젠 화면만 보고도 이곳이 어디인지 장소 파악이 가능하다 ” 고 말했다 .
완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4 년 1 월 구축됐다 . 센터에는 경찰을 포함한 관제사 10 명이 24 시간 교대 근무하고 , 시설 문제 발생을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 처리하기 위해 유지보수업체 관계자도 상근한다 .
완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경찰을 포함한 관제사 10 명이 24 시간 교대 근무하고 , 시설 문제 발생을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 처리하기 위해 유지보수업체 관계자도 상근한다 . 2017 년 12 월 31 일 현재 완주에는 모두 264 곳 ·565 대의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
설치된 CCTV 는 크게 시설관제용과 방범용으로 나누어진다 . 불법주정차나 산불감시 , 쓰레기 투기 , 재난안전을 위한 시설관제용과 군민 보호를 위한 방범용으로 구분되는데 특히 방범용은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이나 학교에 더 집중되어 있다 .
설치된 CCTV 밑에는 비상벨이 있어 위험을 느끼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벨을 누르면 관제센터와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방기주 (45) 관제사는 “ 자녀들이 있다 보니 아무래도 여학생들이 화면에 잡히면 더 유심히 보게 된다 .
최근에는 완주 일부 지역에도 원룸가가 형성되고 있는데 , 인근에서 학생들이 보이면 안전하게 귀가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고 말했다 . 군민 안전을 위한 방범용도 뿐 아니라 차량판독 기능 등을 통해 교통 흐름을 살피고 , 경찰과의 공조 수사를 통해 범죄를 검거하는 실적을 올리기도 한다 .
완주군에 따르면 2017 년 한해 통합관제센터 CCTV 사건대응 건은 모두 388 건으로 , 이중에는 5 대 강력범죄와 수배차량 대응 실적도 포함되어있다 . CCTV 확인을 통해 즉각적인 교통사고 대응도 빈번하다 .
실제 지난 1 월 17 일 오후 4 시 7 분 이서면 공원 육교 인근의 교통흐름을 관제하던 관제사는 시내버스와 승용차 추돌을 발견 , 교통 흐름 지장 발생을 확인해 곧바로 경찰 출동을 요청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도 했다 .
현석승 경위는 “ 경찰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특정조회를 통해 빠르게 차량을 파악한다 . 지역을 잘 알아야 하고 화면 위치를 제대로 파악해야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하다 . 개인정보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한다 ” 고 설명했다 .
한편 완주군은 주요 간선도로 및 읍내권 목지점 등에도 차량판독용 카메라를 추가 설치하고 , 서민보호구역 , 여성안심귀가길 등 취약 지역에 대한 CCTV 확대설치를 해나갈 예정이다 .
완주군청 행정지원과 xxx 는 “ 군민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안전 취약 대상인 여성과 청소년들에 대한 범죄예방으로 안전한 도시 완주군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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