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완주군 100인 오픈포럼 개최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 위한 제안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는 무엇을 갖춰야할까 . 완주군은 지난 4 월 20 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2028 년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100 인 오픈포럼을 열었다 .
이날은 지역 아동 아동 ⦁ 청소년 (70 명 ), 보호자 (20 명 ), 관계자 (10 명 ) 등 모두 100 여명이 참석했다 .
포럼은 완주군아동친화도시 책임연구원인 순천향대 김민 교수의 진행으로 모두 12 개의 원탁에서 각 테이블에 퍼실리테이터가 함께 해 아동친화도시 6 가지 영역인 놀이와 문화 , 참여와 존중 , 안전과보호 , 보건과 복지 , 교육환경 , 가정 환경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
영역별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놀이와 문화 놀이와 문화 영역에서는 아동이 놀만한 시설과 공간이 지역별로 차이가 크고, 교통편이 불편해 아웃리치 팝업스토어 설치, 버스 노선 및 이용시간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참여와 존중 ㅣ 안전과 보호 참여와 존중 영역에서는 아동관련 정책과 아동정책을 만드는 대표를 아동이 직접 투표로 뽑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안전과 보호 영역에서는 교육시설 ( 학교 , 학원 등 ) 근처 표지판 , 방지턱 , 신호등과 같이 교통안전시설 강화에 관한 목소리도 많았다 .
보건과 복지 보건과 복지 영역에서는 아동 이용 병원 설치 및 이용시간 연장 , 학생에 대한 긴급 의료지원과 익명 상담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 교육환경 교육환경 영역에서는 진로와 직업에 대한 의견이 많았고 , 학교 쉬는 시간을 15~20 분 정도로 늘려달라는 의견이 나왔다 .
가정환경 가정환경 영역에서는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보장받는 프로그램 , 시설에 대한 의견이 많이 나왔다 . 포럼에 참석한 박정환군 ( 고산고 1) 은 “ 청소년수련시설이 삼례 , 봉동 , 이서 , 고산에만 집중되어 있다 .
시설이 없는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 ” 고 말했다 . 또한 , 그는 “ 청소년수련시설의 청소년지도자들이 많아져 개인의 행정업무 부담을 덜고 ,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 ” 는 소망을 밝혔다 .
학부모 자격으로 참석한 송국현씨는 “ 정부나 자치단체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때 주체자인 아이들이 꼭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아동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이 현실화 될 때까지 아동청소년이 반드시 참여하는 법이 만들어지면 좋겠다 ” 고 밝혔다 .
이날 포럼에서 제안된 의견들은 부서별 검토를 거쳐 ,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에서 2025~2028 아동친화도시 중점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군은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해 참 할 일이 많다 ” 면서 “ 포럼에서 나온 여러 제안들을 정책화해 진정한 아동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이날 포럼은 앞서 김광집 통 에듀테인먼트 대표의 원탁별 미션수행으로 아동권리를 배우고 팀 빌딩하는 시간을 가졌고 , 박경미 큼청소년행복연구소장은 완주군 아동친화도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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