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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공동체 · 2025.02.18

우리동네

고산마을배움사회적협동조합

사람들이 함께 웃고 배우며 살아가는 공동체 현장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등록 2025.02.18 15:30 조회 1,7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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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이 학교로 , 아이들의 길을 열다 ” 고산마을배움사회적협동조합 2021 년 1 월에 설립된 고산마을배움 사회적협동조합 ( 이하 고산마을배움 사협 ) 은 마을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

고산마을배움협동조합 (3)
고산마을배움협동조합 (3)

임상수 (48) 이사장은 오랫동안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아이들이 성장하는 환경에 대해 고민해온 끝에 , 비슷한 교육관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협동조합을 설립하게 되었다 .

그 이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활동을 이어왔고 ,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협동조합의 구성원들이 서로 협력하고 ,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 교육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 고산마을배움사협의 설립 배경에는 고산향교육공동체 ( 이하 고산향 ) 가 있다 . 고산향은 2011 년에 ‘ 향기나는 고산교육공동체 ’ 라는 뜻으로 결성되었으며 , 지역의 학부모 , 학교 , 마을 교육 주체들이 협력하는 상설 협의체로 운영되고 있다 .

이 공동체는 ‘ 경쟁을 넘어 협력하는 시민으로 아이들을 키우자 ’ 는 교육 목표를 가지고 있다 .

2016 년 고산청소년센터 ‘ 고래 ’ 와 고산 풀뿌리교육지원센터가 설립된 후 , 2020 년에는 센터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을 맡을 법인 설립의 필요했고 이에 따라 고산향 내 간담회를 거쳐 고산마을배움사협이 설립됐다 .

고산마을배움협동조합 (4)
고산마을배움협동조합 (4)

이는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도 어떻게 성장할지를 고민한 결과로 ,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이 공교육을 지원하고 마을 교육력을 회복하기 위해 만든 공동체다 . 임상수 이사장은 “ 마을이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지 고민하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

그 당시 마을 공동체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도 그런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 며 “ 지역 주민으로서 마을의 아이들이 한 명이라도 두 명이라도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울타리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 고 말했다 .

■ 지역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이들 현재 고산마을배움협동조합의 조합원 수는 20 여 명이며 풀뿌리교육지원센터 , 모두의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 풀뿌리교육지원센터는 ‘ 어디나 학교 누구나 선생님 ’ 이라는 교육 목표를 가지고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

고산마을배움협동조합 (2)
고산마을배움협동조합 (2)

모두의 놀이터는 지역 내 맞벌이 가정 자녀들을 위한 돌봄 공간이다 . 이는 아이들에게 창의적이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를 통해 아이들은 단순히 학습의 대상이 아닌 ,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고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

또한 마을 주민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자원과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 이를 통해 지역 전체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

임상수 이사장은 “ 앞으로 마을 교육은 학교와 지역이 경계를 두지 않고 하나로 통합되기를 바란다 ” 며 “ 우리는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며 더 나은 지역 공동체로 성장해 나가고자 할 것이다 ” 고 전했다 .

고산마을배움협동조합
고산마을배움협동조합

현장 사진

고산마을배움사회적협동조합 사진 1 고산마을배움사회적협동조합 사진 2 고산마을배움사회적협동조합 사진 3 고산마을배움사회적협동조합 사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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