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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공동체 · 2017.05.01

완주군 희망복지팀, 통합사례관리사들이 뛴다

사람들이 함께 웃고 배우며 살아가는 공동체 현장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등록 2017.05.01 11:20 조회 3,4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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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찾아내 그들의 자립 돕는 게 목표" 완주군 희망복지팀, 통합사례관리사들이 뛴다 얼마 전 동상 사는 A 씨의 8 개월 난 아들이 상세불명의 전염성 바이러스 감염으로 입원했다 . 전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1 인실에 입원할 수밖에 없었는데 문제는 병원비 마련이었다 .

형편이 어려워 속으로 전전긍긍하던 A 씨는 다행히 마을이장에게 속사정을 털어놓았고 완주군 통합사례관리사의 신속한 방문과 상담으로 긴급 의료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 지난달 화재로 집을 잃고 실의에 빠진 비봉면의 B 씨는 완주군 희망복지팀 통합사례관리 덕분에 다시 힘을 내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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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에 처한 B 씨에게는 이불 , 가재도구 등 구호물품이 전달됐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300 만원의 재해긴급지원비가 전달됐다 .  완주군 희망복지팀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소양면 신교마을, 동상면 학동마을을 방문해 상담을 하고 있다.

이처럼 완주군의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적극적인 활동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저소득 , 위기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 완주군에는 삼례 , 봉동 , 용진읍과 이서면에 각각 1 명씩 , 그 외 지역을 맡은 3 명 등 모두 7 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활동 중이다 .

이들은 해당지역의 주민중 기초생활수급대상자는 아니지만 여러 형태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해당 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고 있다 . 한마디로 통합사례관리사들의 최종 목표는 대상자들의 자립이다 .

통합사례관리사 이경미씨는 “ 이 일이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될 수 있다는 걸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 ” 며 “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부지런히 뛰겠다 ” 고 말했다 . 찾아낸 어려운 가정이 모두 도움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 .

어려워도 가정의 현실을 외부로 알리는 걸 바라지 않는 분들도 많다 . 통합사례관리사 김호진씨는 “ 이웃과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위기가정을 찾아내도 대상자의 거부로 지원으로 연결되지 않을 땐 무척 안타깝다 ” 고 말했다 .

완주군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 이삼석 주무관은 “ 어려운 가정의 상당수가 주변에 어떤 도움이 있는지 모른다 .

도움이 절실한 분들을 찾아서 필요한 자원을 연계해주고 긴급도움이 필요할 땐 행정을 연결해 주는 게 통합사례관리 ” 라며 “ 내부적으로 사례회의를 거쳐서 난방비 , 교육비 등 대상자 주거환경에 맞는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 고 설명했다 .

한편 , 완주군 통합사례관리사들은 올해 4 개월 동안 75 가구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발굴 , 이들에게 다양한 자원연계와 도움을 주고 있다 .

현장 사진

완주군 희망복지팀, 통합사례관리사들이 뛴다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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