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실풍경 · 2015.12.16

자연-인간 생각하는 행복한 농업 '자연농' 다큐 상영

마을 풍경과 사람들의 순간, 계절의 결을 사진과 짧은 글로 담아낸 기록입니다.

등록 2015.12.16 11:49 조회 2,551 댓글 0
목록으로 돌아가기

자연과 인간을 생각하는 행복한 농업 , 자연농 (Final Straw) 숟가락 콩빵에 한 외국인과 여여쁜 처자가 등장했다 . 두 사람은 ‘ 자연농 (Final straw)' 다큐감독 패드릭 라 이든과 강수희씨다 .

도시에서 나고 자란 두 사람이 4 년간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농부들을 만나면서 기록 한 결과물이다 . 지난달 10 일 완주에서 상영회를 열게되어 이곳에 왔다 .  자연농 다큐감독인 패드릭 라이든(왼쪽)씨와 강수희씨.

IMG 9638
IMG 9638

10 월말에 끝난 완주 귀농귀촌캠프에 참여한 친구들 , 화산에 귀농한 부부 , 삼례 귀촌한 젊은 친구들 , 벼농 사 모임 사람 등 20 여명이 참여했다 . 우리를 만나러 온 그들도 이곳에 참석한 우리도 모두 도시의 분주함 과 각박함에 문제의식을 느꼈던 터라 금방 마음을 열었다 .

그럼에도 특별한 농사방식이 없이 자연과 함께 농사짓는 ‘ 자연농 ’ 이 가능한지 ? 먹고 살 수 있는지 ? 이런 궁금증이 늘 따라다녔다 .

그럼에도 아름답고 풍 요로운 자연에 감사하고 , 그 자연과 오래도록 함께 살기 위해 앞으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에 대 해 감독들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었다 .

이 영화의 제목 Final Straw 처럼 ( 당나귀를 넘어뜨리게 되는 것은 등짐에 올려놓는 마지막 낱알이라는 속담 ) 우리의 작은 실천들이 마지막 낱알 역할을 할 수 있을테니 어 디서든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하자고 했다 . 떨렸다 .

‘ 유기농 , 로컬푸드 ’ 등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되었지만 ‘ 생명 ’ 과 ‘ 행복 ’ 을 이야기하는 농업은 아직 도 낯설다 . 내년 젊은 친구들 몇 명이 모여 ‘ 지속가능한 농업 , 자연농 ’ 을 실천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

이 친 구들의 실천에 많은 격려와 관심을 , 그 외에 많은 사람들의 작은 실천들이 시작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현장 사진

자연-인간 생각하는 행복한 농업 '자연농' 다큐 상영 사진 1

첨부자료

댓글 0

댓글은 로그인 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