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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풍경 · 2021.04.19

동상이몽 시집 출판 기념회

마을 풍경과 사람들의 순간, 계절의 결을 사진과 짧은 글로 담아낸 기록입니다.

등록 2021.04.19 09:57 조회 1,77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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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4일 동상면 학동마을에 있는 여산재에서 주민 채록 시집 '동상이몽: 홍시 먹고 뱉은 말이 시가되다' 출간 기념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록 시 낭송과 시집 후일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고, 주민들이 직접 써 내려간 시를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곳에서 일평생 살아오신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와 희로애락이 한 편의 시 안에 녹아있어 듣는이로 하여금 먹먹한 감동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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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는 서평에서 "시를 읽는 동안 내내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 세대에 겪어야 했던 아픔들이 글에 송곳처럼 가슴을 찌르는 것 같아 울먹였다" 며 "이제 동상면은 시인의 마을이 됐고, 주민 모두가 살아온 삶이 시꽃으로 피어나 그 꽃향기가 오래도록 퍼져 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비매품인 이 책은 동상면의 마을 공동체 육성 프로그램 교육과 홍보 자료 등으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활용될 예정입니다.

현장 사진

동상이몽 시집 출판 기념회 사진 1

첨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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