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분 자유발언-군 정질의 12 월 23 일 오후 2 시 30 분에 개원한 제 6 대 완주군 어린이 · 청소년의회 본회의장에서는 5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들의 2 분 자유발언과 날카로운 군정질의가 이어지자 긴장감이 감돌았다 .
나선거구의 강성현 의원 ( 소양서초 ) 은 “ 아이들이 밤이 되어 귀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로등이 없는 곳이 많아 무섭고 불안하다 ” 며 “ 이서면은 가로등 설치가 1,120 개에 달하지만 운주면과 경천면은 아예 없다 .
사각지대에 가로등을 추가 설치해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밤거리를 지켜야 할 것 ” 이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 다선거구의 한소율 어린이의원 ( 봉서중 ) 은 ‘ 노키즈존 반대 캠페인 ’ 건에 대한 발언에 나섰다 .
그는 “ 노키즈존을 운영하는 것 자체가 아이들에 대한 차별이라고 생각한다 ” 며 “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할 수 있는 ‘ 케어키즈존 ’ 운영 방식에 따른 캠페인이 필요하다 ” 고 대안을 제시했다 .
완주군 어린이 · 청소년의회는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미래를 열어갈 시민 권리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지난 2016 년부터 매년 공개모집과 학교장 추천을 받아 온라인 투표를 통해 구성 · 운영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날 답변을 통해 “ 어린이 · 청소년의회의 구체적인 지적과 대안 제시에 감사하다 ” 며 “ 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해 사업 추진 가능성과 타당성 여부를 따져 볼 것 ” 이라고 말했다 .
유 군수는 “ 어린이 · 청소년의회가 활성화되어 민주사회의 성장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 이라고 덧붙였다 .
이어 서남용 군의회 의장은 “ 우리 아이들이 기성 지방의회에 못지않은 진지함과 열정으로 의정 활동을 하는 것 같아 놀라웠다 ” 며 “ 의회 차원에서도 어린이 · 청소년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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