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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소식 · 2017.09.06

서울 신혼부부 "귀농귀촌인의 꿈, 완주군민 됐어요~"

완주 곳곳에서 벌어지는 행사, 소식, 현장 기록을 차분하게 모아 보여드립니다.

등록 2017.09.06 11:29 조회 3,07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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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혼부부 "귀농귀촌인의 꿈, 완주군민 됐어요~" 최근 운주면 완창리 엄목마을이 시끌시끌하다 . 서울에서 젊은 청년부부가 시골집으로 불쑥 이사를 온 것이다 . 게다가 결혼한 지 1 년도 안된 ‘ 진짜 ’ 신혼부부다 .

이들은 올해 3 월 완주군 귀농귀촌 교육을 받고 완주에 마음을 확 빼앗겼나 보다 . 귀농귀촌 행복멘토를 찾아와 8 월까지 완주로 오고 싶다며 당장 집을 구해달라고 하더니 진짜 내려온 것이다 . 남들은 허름해서 싫다고 했던 집이다 .

신혼부부
신혼부부

부부는 주말마다 서울에서 완주를 오가며 시골집을 하나하나 고치기 시작했다 . 예초기로 풀을 정리하는 등 허름했던 시골집을 꿈 가득한 신혼집으로 바꿔 놨다 . 성격이 좋고 예쁜 젊은 부부가 오니 동네 사람들도 발 벗고 나섰다 .

시골집을 고치는 것도 도와주고 농지도 구해주는 등 남들은 어렵다는 완주정착을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 하지만 이들이 이렇게 빠르게 집을 구하고 농지를 구할 수 있었던 것은 단지 운이 좋아서는 아니다 . 어떤 환경에도 살 수 있다는 마음 , 그리고 지역민에게 겸손하게 다가가는 마음이 있어서이지 않을까 .

부부는 8 월의 마지막 날엔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집들이도 열었다 . 집은 허름해도 전원주택처럼 한껏 폼을 낸 야외에서 가든 파티를 했다 . 앞으로 완주 생활이 신혼부부에게 꽃길만은 아니겠지만 함께하며 가시밭길을 잘 피해가길 바란다 . /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이현주 팀장

현장 사진

서울 신혼부부 "귀농귀촌인의 꿈, 완주군민 됐어요~"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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