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고산면에 거주하는 이효진 (48) ‧ 서영아 (47) 부부가 넷째 딸 ‘ 가을 ’ 이를 출산했다 . 지난 2 월 4 일 오전 11 시 32 분에 태어난 가을이는 예정일보다 보름가량 빠르게 세상 밖으로 나왔다 .
가을에 가족에게 찾아와 가을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넷째는 크고 까맣고 예쁜 알밤이 나오는 꿈을 태몽으로 갖게 되었다 . 효진씨는 “ 새벽에 갑자기 양수가 터져서 친한 동네 이모들을 급히 불러와 세 명의 아이들을 부탁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
넷째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웃들이 아이들을 봐주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정말 가을이는 온 동네의 보살핌을 받고 태어났다 ” 고 웃었다 . 예기치 않은 넷째의 등장에 첫째 산 (11), 둘째 여름 (9), 셋째 해솔 (6) 이는 모두 좋아했다 .
효진씨는 “ 밥을 먹다 산이가 사라져서 봤더니 방에 들어가 가을이를 안고 자고 있었다 . 그 장면을 보면서 무언가 뭉클했다 ” 고 말했다 . 둘째 언니 여름이를 닮은 가을이에게 효진씨는 “ 넷째가 태어나고 집이 시끌벅적해졌다 . 다른 것보다 건강하게만 커줬으면 좋겠다 ” 고 바람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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