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 완주 , 사람들 ’ 세상 밖으로 완두콩협동조합 , 첫 편 이후 2 년 만에 펴내 ‘ 완주 , 사람들 ’ 두 번째 편이 나왔다 . 첫 편 이후 2 년만이다 .
책은 미디어공동체완두콩협동조합 ( 대표 이용규 ) 이 월간으로 발행하는 마을소식지 ‘ 완두콩 ’ 에 삶의 풍경이란 주제로 연재한 글을 모은 것이다 .
백색의 간달프 강희목 할아버지부터 세상에 있는 갖가지 것들을 파는 만물공구 이상철 어르신 , 대를 잇는 뽀빠이포토 문화사진관 변성수씨 , 멧돼지 사냥꾼 백정식씨까지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평범한 이웃 30 여명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
모두 ‘ 사는 동안 착하게 살면서 저승 가는 길 닦는 중 ( 만물공구 이상철 )’ 이라는 선한 사람들이다 . 대표 저자 장미경씨는 “2012 년부터 시작한 연재로 쉰 명이 넘는 완주 사람들을 만났다 .
내가 모르는 곳에 여러 인생이 있었고 그들의 인생은 모두 소중하고 대단했다 ” 며 “ 앞으로 또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삶을 꾸준히 만나 볼 생각 ” 이라고 말했다 .
이용규 대표는 “ 수많은 삶의 풍경이 우리 앞에 펼쳐졌고 우리는 그 특별할 것 없는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 며 “ 이분들의 삶이 행복했는지 그렇지 않았는지 알 수 없지만 다만 한 가지 ,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있다는 건 알 수 있었다 ” 고 말했다 .
2012 년 완주지역창업공동체로 출발한 미디어공동체완두콩협동조합 (www.wandookong.kr) 은 소식지 발행과 청소년 기자교육 , 출판활동을 통해 완주지역의 사람과 마을 , 공동체를 기록하고 있는 작은 매체로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 , 전직 언론인 등이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값 10,8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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