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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소식 · 2015.09.01

내년 완주 스쿨밴드 첫 앨범 나와요!

완주 곳곳에서 벌어지는 행사, 소식, 현장 기록을 차분하게 모아 보여드립니다.

등록 2015.09.01 11:28 조회 3,4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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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스쿨밴드 "내년에 우리 첫 앨범이 나와요" “ 완주 중 , 고등학생들의 음악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겠다 .” 8 월 29 일 오전 고산미소시장 담벼락에 앳돼 보이는 12 명의 학생들이 모여앉아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

중학생 , 고등학생 정도의 파릇한 얼굴들이지만 눈빛만은 그 누구보다 진지했다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 진행하는 ‘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 ’ 에 참여한 소양중학교 , 구이중학교 , 고산 중 , 고등학교 학생들이다 .

IMG 8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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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중 , 고등학교에 음악을 하고 싶어 하고 음악을 하는 스쿨밴드들이 여럿 있지만 , 이들이 제대로 된 공연을 하고 앨범을 내기는 힘든 상황 .

그래서 ‘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 ’ 가 음악에 대한 열정과 끈기를 갖춘 스쿨밴드들을 대상으로 실력 향상을 위한 코칭을 해주고 앨범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 완주 스쿨밴드팀의 강사를 맡고 있는 이병진 (20) 씨도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 출신 .

지난해 ‘ 노약자석 ’ 이란 밴드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후 인연이 돼 강사 역할까지 하게 된 것이다 . 이 씨는 “ 중 , 고등학생 친구들과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친구처럼 , 형처럼 같이 연습도 하고 조언도 주려 한다 ” 고 말했다 .

앞으로 이들은 15 주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 시부터 2 시간 가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4 개 학교 학생들이 모두 모여 각자 팀끼리 연습을 진행 , 합주 실력과 공연 연습 , 단합력 향상 등을 목표로 한다 .

이어서 이 씨는 “15 주 과정 동안 연주와 곡 연습에 집중하고 , 겨울방학부터는 앨범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 내년 봄이나 여름께 완주 스쿨밴드의 멋진 앨범이 나올 것 ” 이라고 말했다 .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고산고 학생 고남일 (18)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

고 군은 “ 음악을 정말 좋아해서 프로젝트를 연속 참여했다 . 지난해 경험을 토대로 올해에는 더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어 보고 싶다 ” 고 말했다 . 멤버들은 “ 열심히 연습해서 완성도 높은 연주와 공연을 선보이겠다 . 또래끼리 모였으니 재미있게 음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 고 웃었다 .

한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

현장 사진

내년 완주 스쿨밴드 첫 앨범 나와요! 사진 1

첨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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