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율마을 할머니들 작은 출판기념회 외율마을 어르신들이 ‘ 밤골 할머니의 설레임 ’ 이라는 책을 내고 지난 15 일 마을회관에 모여 작은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 어르신들은 올해 1 월부터 이정지 작가와 함께 예술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
책은 그 활동을 통해 나온 어르신들의 그림과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 이정수 (88), 국순여 (82), 고순자 (80), 권철 (81), 정정자 (86), 이소순 (79), 김부임 (68), 손옥선 (82) 등 모두 여덟 분의 작품이 담겼다 .
이소순 어르신은 “ 이렇게 책으로 만들 줄 알았으면 더 열심히 그릴 걸 그랬다 ” 며 웃으셨다 . 이날 어르신들은 책과 함께 수료증도 받았는데 권철 어르신은 “ 학교를 못 다녀서 그런지 상장받은 것처럼 좋다 ” 며 기뻐하셨다 .
외율마을 예술독서 프로그램은 마을주민 고은영 씨가 기획하고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가 지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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