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기쁨을 주는 선물가게 전북혁신도시 한적한 길목에 한 가게가 지난 1 월 13 일에 문을 열었다 . 통유리로 된 창에 볕 이 잘 드는 이곳은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파는 디자인스튜디오 겸 선물가게 ‘ 메모러블모먼츠 ’ 이다 .
가게 주인장 이슬아 (30) 씨는 디자인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을 하다가 퇴사하고 새로 운 시도를 해봤다 . 영상 CG, 터프팅공예 , 제빵 등 다양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
주인장 슬아 씨는 “ 디자인을 좋아하지만 디자인에도 여러 분야가 있고 또 다른 일을 접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더 확실히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
예전부터 원해왔지만 쉽게 용기가 나지 않았는데 결국 여러 시도 끝에 작게라도 시작해보자는 마음으로 그래픽디자인과 연관된 나만의 브랜드가 있는 공간을 그려보게 됐다 ” 고 말했다 . 소품가게 메모러블모먼츠에는 슬아 씨가 직접 작업한 제품들도 판매되고 있다 .
이전에 호주 여행에서 찍은 사진에 본인의 느낌을 담은 문구가 적힌 사진엽서와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은 그래픽 디자인 포스터 , 문구류 등이 있다 . 이밖에 타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제품도 가게에 입점해 있어서 식물 , 캔들 , 테이블웨어 , 문구류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
슬아 씨는 “ 나이가 지긋한 어른들은 소품샵이 어색할 수도 있는데 소규모의 창작자들이 만든 상품을 파는 문구점이나 선물가게라 생각하시면 된다 . 어른분들께 추천드리는 제품으로는 식물이나 , 커피잔 세트 등을 추천한다 .
젊은 분들은 감각적인 집들이 선물에 관심을 보이고 스티커나 아기자기한 제품들을 좋아한다 ” 고 말했다 . 메모러블모먼츠 이름에는 ‘ 기억에 남는 순간들 , 장면들이 작은 물건과 디자인을 통해 일상에서 소소한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 ’ 는 의미가 담겨 있다 .
이곳은 가게 문을 연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그 사이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 앞으로 더 달라질 이 공간의 계획이 궁금했다 .
끝으로 슬아 씨는 “ 전주나 완주 지역에 아티스트들의 상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샵이나 작가들과의 협업이 있는 팝업스토어 형태를 접할 수 있는 곳이 아직 많지 않아서 공간에 한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 .
여러 아티스트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이자 뜻깊은 메세지를 담은 자체 제작 제품들도 꾸준히 제작할 예정 ” 이라며 “ 원하는 방향에 다다르기 위해서 매일 성실하게 책임을 다하고 성장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 고 밝혔다 .
[ 정보 ] 주소 _ 전주시 덕진구 오정 2 길 21, 1 층 영업시간 _ 오후 12 시 ~ 오후 8 시 ( 매주 일 , 월요일 휴무 ) 인스타그램 @mrmt.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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