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즐거운 동행 경천 청춘학교 지난해 12 월 경천교회에서 ‘ 경천 청춘학교 ’ 가 열렸다 . 모두 4 회차로 진행된 경천 청춘학교는 경천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29 일에 마무리했다 .
매주 목요일마다 오전 10 시에서 오후 12 시까지 경천교회에 삼삼오오 모인 20~30 명의 인근 주민들은 마을돌봄지도사들이 준비한 활동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냈다 .
한 돌봄지도사는 “ 나의 재능과 서비스를 어르신들게 전하고 공유함으로써 잠시 침체되었던 마을의 분위기가 한층 들뜨는 걸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다 ” 고 말했다 . 경천 청춘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 , 완주군에서 주최하고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에서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 건강한 청춘 ! 행복한 인생 !
동행하는 즐거움 !’ 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었다 .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도 이곳에서만큼은 청춘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함께 춤도 추고 , 체조도 하고 , 컵에 그림을 그리는 공예 활동을 했다 . 모든 프로그램은 오직 어르신들의 마음 치유와 소통을 위해 다양한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
모닥불에 언 몸을 녹이듯 어르신들은 이번 경천 청춘학교를 통해 미소를 지으며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장소를 제공해준 경천교회 이재광 목사 ,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의 지원 등 여러 기관과 사람들이 연결되어 마을 돌봄이 이루어진 것이다 .
앞으로도 완주군 마을 곳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연결과 연대가 닿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 허진숙 마을기자 ( 고산면 외율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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