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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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냄새가 한층 짙어진 오월의 소양면 죽절마을. 시원한 바람에 산 아래
대나무 잎이 사박사박 흔들리는 소리를 배경으로 마을 사람들은 이른 아
침부터 부지런히 발을 움직였다. 겨울 땔감 마련, 밭에 심을 모종 손질,
논에 물 대기까지 이맘때 농부들의 일은 끝이 없다. 고참이든 신참이든
모르는 건 서로 물어보고 손을 보태다 보면 못 해낼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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